-
손흥민 빠지니, 토트넘 공격 무색무취
토트넘은 장신공격수 요렌테의 머리에 의존한 단조로운 공격을 했다. 창의적인 공격수 손흥민의 공백이 뼈아팠다. [AP=연합뉴스] 손흥민(27)의 공백을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.
-
손흥민 빠진 토트넘, 젊은 아약스에 무너졌다
아약스 판 더 베크가 1일 토트넘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‘손흥민(27)이 빠진’ 토트넘이 ‘젊은’ 아약스에
-
이영표, "아약스, 레알-유벤투스 꺾고 올라온 팀"
네덜란드 아약스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지난대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다. 8강에서는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를 제압하고 또 한번 도장깨기에 성공했다.[아약스 인스타
-
챔스 결장 아쉬움 털려했지만...손흥민도, 토트넘도 웃지 못했다
27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의 펠리페 안데르손과 공을 다투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. [AP=연합뉴스]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4강 1차
-
'챔스 4강 1차전 결장' 손흥민, "슬프지만 동료들 믿는다"
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. [토트넘 인스타그램] “슬프지만 동료들을 믿는다.” 다음달 1일(한국시간)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
-
‘훈련병’ 손흥민 사격 솜씨, 슛만큼 좋을까
손흥민이 지난해 9월1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은 뒤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. 김성룡 기자 ‘원샷원킬’ 손흥민(27·토트넘)은 슈팅(사격)
-
손흥민 올여름 총쏘고 수류탄 던진다…협회에 군사훈련 의사밝혀
손흥민이 지난해 9월1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과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. 치비농=김성룡 기자 ‘수퍼 손’ 손흥민(27·토트넘)이 올 여름에 총(
-
“손흥민 유럽 최고 공격수 된다” 3년 전 이영표의 예언[박린의 뷰티풀 풋볼]
족집게 예측으로 유명한 이영표는 3년 전 토트넘 후배 손흥민의 성공을 예언했다. [중앙포토] “손흥민은 2~3년 후 유럽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.” 해설위원 시절
-
4강전 상대는 아약스…손흥민 1차전 못 뛴다
손흥민(27·토트넘)이 ‘축구의 신’ 리오넬 메시(32·바르셀로나)와 ‘빅이어(Big ear·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)’를 다투는 모습. 더는 상상이 아니다. 충분히 실현
-
손흥민 멀티골에 日 네티즌 “토트넘에 메시가 있었다”
토트넘 손흥민(왼쪽)이 18일 맨시티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토트넘 인스타그램]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(UEF
-
'챔스 4강 1차전 결장' 손흥민, "경고누적 몰랐다"
손흥민이 독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 도중 경고누적으로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출전불가 소식을 들었다. 손흥민은 무거운 표정으로 몰랐다고 말했다. [독일 스카이스포츠 캡처]
-
'맨시티전 맹활약' 손흥민, UEFA 이 주의 선수 후보 올랐다
UEFA에서 발표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'이 주의 선수' 후보. [사진 UEFA 페이스북] 맨체스터시티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넣
-
몰아넣기 강한 손흥민, 개인 두 번째 한 시즌 20골 고지
18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맨체스터시티전에서 페르난도 요렌테의 골이 터지고 환호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. [AP=연합뉴스] 역시 몰아넣기에 강했다. 손
-
챔스 4강대진…토트넘-아약스, 바르샤-리버풀
2018-19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팀. 토트넘과 아약스,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이 결승행을 다툰다. [UEFA 인스타그램] 2018-19시즌 유럽축구연맹(UEFA) 챔
-
손흥민, 박지성 이후 8년 만에 한국선수 챔스 4강
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손흥민. [AP=연합뉴스] 손흥민(27ㆍ토트넘)이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건 한국인 선수로는 박지성
-
'손흥민 전반 10분만에 2골' 토트넘, 챔피언스리그 4강행
토트넘 손흥민(왼쪽)이 18일 맨시티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토트넘 인스타그램] 손흥민(27·토트넘)이 전반 10
-
'크루이프 후계자들' 아약스 버전 4.0, 호날두 울렸다
크루이프 후계자들 아약스가 유벤투스 호날두를 울렸다. 아약스는 22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. [야약스 인스타그램] ‘크루이프 후계자들’ 아약스가 크리스티아누
-
'챔스의 신' 호날두도 못 막은 '자이언트 킬러' 아약스의 질주
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가 챔스 8강 2차전에서 아약스에 패한 뒤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유벤투스
-
난입한 관중 때문에...유럽축구연맹, 토트넘 징계 착수
토트넘과 챔스 경기 도중 관중이 난입하자 맨시티 수비수 파비안 델프가 가로막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신바람을 내고 있는 잉
-
토트넘, 손흥민 결승골 직후 경기장 난입한 팬 때문에…UEFA 징계위기
토트넘-맨시티 경기 도중 그라운드 난입한 토트넘 팬(검정 옷). [AP=연합뉴스] 손흥민(토트넘)의 결승골 직후 흥분해 그라운드에까지 난입한 팬 때문에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(
-
손흥민, 유럽 챔스 '이주의 선수' 후보 4인
유럽축구연맹이 11일 UEFA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후보 4명을 발표했다. 손흥민은 피르미누, 피케, 데 용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. [UEFA 인스타그램] 손흥민(27·토
-
손흥민의 토트넘, 유럽 챔스 8강서 맨시티와 격돌
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. 토트넘은 맨시티와 격돌한다. [UEFA 인스타그램] 손흥민(27)의 소속팀 토트넘(잉글랜드)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(잉글랜
-
[박린의 뷰티풀 풋볼]지단, 호날두 없이도 '마에스트로' 입증할까
위기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지네딘 지단 감독(오른쪽). [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] 지네딘 지단(47·프랑스)은 프랑스 ‘톨레랑스(관용)’의 상징이다. 알제리 이민자
-
2골 2도움 메시 “호날두 보고 있나”
바르셀로나 공격수 메시가 리옹전에서 팀의 세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5·유벤투스)인가, 리오넬 메시(